평택시민의료생협 단합대회 이야기_
평택시민의료생협이 지난 6월 2일(목) 문경새재로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첫 나들이기에 특별히 조합 임원, 활동가, 자원봉사자 등 조합 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하고 이끌어가시는 40여 분을 모셨습니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정기 총회 이후 조합이 새롭게 출발하며 마음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조합의 현황을 설명드리고, 조합의 새로운 사업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요청드리며 참여를 요청드리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현재 조합은 치과, 주간보호센터 등 신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내부적으로 고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조합원 출자금 증액, 사업장 수익 증대, 정책 지원금 활용 등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조합을 이끌어가는 임원, 활동가, 대의원, 자원봉사자, 일반 조합원 분들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단합대회에서 모아주신 마음과 뜻을 잘 받들어 조합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밑거름을 삼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이 마무리되면 조합원 분들게 공유하고 다시한번 참여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단합대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 임원진, 활동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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