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 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소개합니다.
○ 설립 근거 -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법에 따라 평택시장 인가 (2016.1.11) - 주관 부서: 공정거래위원회
○ 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제2021-127호)
○ 개 요 - 지역주민들이 상부상조의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자주. 자립.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공동체이다. - 지역주민들이 모여 힘을 모아 출자 한 자금으로 의료시설을 준비하고 의료인과 함께 조합원의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 일자리 창출, 건강 소모임 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가 높고 과잉 진료를 하지 않고 따뜻한 진료와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가 주인인 병원으로 건강 공동체로서 자립적 성장이 가능하다. - 사업장을 운영하고 수익금은 시설 재투자, 조합원 복지 등 조합 활동에 사용하며 비영리 단체라 배당은 하지 않음.
○ 조합원과 출자금 - 지역주민이면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조합원 적합 여부를 확인 후 최저 출자금 5만원 납부하면 된다. - 사업구역 : 경기도 및 인접 지역 (천안,아산) - 탈퇴 시 절차에 따라 출자금은 반환된다. - 출자금에 관계없이 각각 1개의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 조합 현황 (2024년 6월) 현재 - 조합원 : 4260명 / 대의원 113명 / 임원 12명 / 직원 11명 / 활동가 5명 / 자문위원 5명 / 고문위원 4명 - 출자금 : 230,000,000원 - 사업장 : 시민의원, 평택123한의원 - 소모임 활동 : 암-환우 모임, 문화 탐방, 환경미화 봉사, 활동가 모임, 건강 강좌, 건강 지킴이, 온 이웃 발굴단 활동, 이미용 봉사, 행복 정원단, 행복 홀씨 등
○ 임, 직원의 의지 지역사회에서 의료생협의 가치를 만들어 가야 하며, 직원의 입장에서는 내가 출자한 직장이고 내가 경영한다는 자세로 근무를 해야 하며, 운영상 문제가 발생 시 내 직장도 어려워진다. 따라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근무 해야함.
○ 업무협약(MOU) 현황 - 금융거래 : 평택 성동신협 - 평택 성모병원 - 치과 : 사이좋은 치과 - 안과 : 하늘 안과 - 평택한방병원 - 안경원 : 아이세이버 안경원 - 보청기 : 시그니아독일 보청기. 스타키 보청 - 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재가복지 : 남부복지관, 합정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 - 보험 : 교보생명 - 법률상담 : 법률사무소 해결 - 암-유전자검사 : 유니젠바이오 - KG 모빌리티와 협력업체 직원 & 가족 - 요양보호사 노조 평택지부 -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 - 평택시 통복동(행복홀씨 입양사업) - (사)대한미용사회 평택지부 - 남부복지관. - 합정종합사회복지관 - 평택시립노인전문요양원 - 평택시 지역사회복지센터 - 평택지역자활센터 - 봄봄노인복지센터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 에바다장애인자립센터 - 으뜸재가복지센터 - 경기도장애인복지회평택시지부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평택시지회 - 정신재활시설 나무
○ 지향하는 경영 목표 -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 - 직원 복리후생과 고용 안정에 중점을 두어야 함. - 직원 교육 강화 : 서비스 마인드 확립을 위한 친절 교육과 전문성 재교육이 필요. - 공공의료의 성격을 가지고 취약계층 사회서비스와 건강 소모임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 - 양질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인이 멤버로 합류 되어야 하며 직원도 더 보충되어야 하며, 의료시설 의료장비 보강도 중요. - 홍보 : 홈페이지 유튜브 등 시민들에게 보건의료협동조합을 알림. - 협동조합 간의 협력 : 연합회 참여와 다른 협동조합과 연대를 통한 조합원 권익 증진.
○ 장기적인 계획 돌봄 사업. 주간보호센터.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요양. 치과와 요양병원을 구상하고 있다.
● 어려운 점 * 사업장에서 의료인의 잦은 교체와 구성원 간의 협동이 가장 힘들다. * 협동조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적고 역할과 이익 등 다양한 갈등이 생긴다. * 고액 출자가 어렵다. - 비영리단체라 출자금에 대한 배당이 없다. - 출자금이 소액이라 사업장 규모가 작다. - 임, 직원을 중심으로 사업 자금 출원에 적극 참여가 중요하다. - 조합 활동에 참여는 좋으나 조합원의 재정적인 참여(출자금 증액) 너무 소극적이다. * 조합 사무실과 사업장에 행정업무가 많아 직원이 더 필요하다. * 적극적인 조합원의 노력과 희생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리다.
● 문제 해결 방법 - 조합원의 관심과 단합이 첫째이다. - 의료인이 협동조합 멤버로 활동 - 간담회 소모임 식사 자리 등 많은 시간과 대화를 통한 조합을 이해하고 팀원으로 역할 분담한다. - 사업장의 건실한 운영으로 ==> 직원 만족 --> 조합원 만족의 선 순환이 되어야 한다.
○ 관으로부터 "지원"을 꼭 이끌어 내야 하는 부분은 1. 자립 자치로는 힘이 약하다 : 금융기관 차용 또는 사업 자금 지원 2. 평택 시청, 경기도,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 행정관청으로부터 육성 발전을 위한 소통과 지원을 약속받아야 함. 3. 교수 등 전문가들이 의료생협을 연구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솔루션 지원.
◉ 행정기관으로 부터 그동안 지원받은 내용입니다. 1. 평택 시청 : 의료장비 구입 2천만원 (2018년) 2. 평택 시청 : 홈페이지 제작 관리 (2019년) 3. 평택 노사민정 협의체 : 홍보 동영상 제작 (2020년) 4.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 : 카탈로그 제작 (2021년) 5. 신용보증기금 : 1억원 저금리 대출 (2020년) 6. 한국 보건사회연구원 : 건강 지킴이 양성과 건강 사각지대 발굴 450만원 (2021년) 7. 신용보증 재단 : 2억원 10년 상환 저금리 대출 (2022년) 8. 고용노동부 : 일반인 1명 2년간 (22~23년) : 취약계층 1명 2년간 (22~23년) 9.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 : 조합원 관리 앱-프로그램 개발 3,800만원 (2023년) 10. 경기도 + 평택 시청 : 전문직 1명 1년 (2023년) 11.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 : 의료사협 준비 : 700만원 (2023년)
○ 평택에 보건의료협동조합은 두 곳이 있습니다. 1. 평택시민의료생협 (의원, 한의원) 2.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안중/한의원. 돌봄사업)
# 안성은 평택보다 20년 일찍 시작을 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데 우리들은 한 박자 늦었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건강할 권리, 협동하는 사람, 건강한 세상 " 자기 돌봄, 스스로 돌봄, 우리 마을 돌봄
"누구나 스스로 지역의 의료와 복지사업을 다양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여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발기인 대회를 마치고 설립 동의자 모집하는 중입니다."
의료인과 지역주민 함께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1차 의료와 민과 관이 통합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주치의 사업. 재택 의료와 가정간호 사업. 건강 소모임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시민들의 동참과 응원을 당부드립니다^^
조합 사무실 ☎ 031-653-4123 (평택시 중앙로 169, 1층) |